트로트 가수 진욱... 안양 보육시설에 기부

 

트로트 가수 진욱이 지난 4일 경기도 안양에 있는 보육시설 ‘평화의집’ 등 세 곳에 600만원을 기탁했다. 진욱은 안양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진욱은 ‘형편이 넉넉해야 남을 돕는 게 아니라,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야 한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3월에는 고향인 평택시에 600만원을 기탁해 팬들에게 그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 

 

가수 진욱은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기 전 KBS ‘혼자서도 잘해요’, ‘태조왕건’ 아역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고등학교 2학년 재학 당시에는 제1회 전국고교뮤지컬송콘테스트에 출전하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진욱은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트롯스타'에서 9,233,134표를 받으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트롯스타 투표하는 법: https://trotstar0.tistory.com/1

트롯스타에서 내 가수에게 투표하는 방법

트롯스타 어플: https://bit.ly/3Tv9l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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