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 위촉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2023년도 한국 문화재 재단 홍보 대사가 됐다.

3월 8일 송가인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2023년도 한국 문화재재단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서울 중구 퇴계로 한국의 집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 현장과 함께 팬들이 보내준 축하 과일 바구니도 볼 수 있었다. 

 

송가인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한국문화재재단이 펼치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홍보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0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올 시즌 오프닝' 공연인 음악집단 ‘우리소리 바라지’의 ‘전(傳)하여 통(通)하다’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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