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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송가인이 우리나라 전통 수묵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지난 2021년 행사에 이어 2회 연속 위촉했다고 밝혔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9월 1일부터 두 달동안 목포와 진도에서 10개국 16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치러질 예정이다.
송가인은 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로 다시 위촉돼 기쁘다면서 많은 분들이 수묵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가인은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트롯스타'에서 4,327,900표를 받으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트롯스타 투표하는 법: https://trotstar0.tistory.com/1
트롯스타 어플: https://bit.ly/3Tv9l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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